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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상황입니다..” 2.5단계 격상 후에도 엄청난 인파가 몰린 후 현재 한강의 ‘충격적인’ 근황


현재 충격적인 한강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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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SNS에 현재 한강 상황이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코로나19로 인해 2.5단계로 격상하고도 몰리는 인파로 골치를 겪던 한강.

 

현재 돗자리 깔고 모여서 취식을 하던 잔디밭을 아예 갈아엎어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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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 심각해졌던 2주 전 , 정부는 더 거대한 확산을 막기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상승했고 이로인해 대다수의 상점들은 제한된 영업시간동안만 영업을 할 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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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답답함을 느낀 시민들은 시간제한이 없는 야외 공원으로 몰리기 시작했고 , 결국 그곳에서도 확진자가 나오자 야외공원 또한 제한했다.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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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한겅공원 센터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상승되었을때 평소보다 20~30% 정도 인원이 감소되었다고 말했다. 처음으로 한강공원이 통제되자 혼란스러웠지만 금방 안정된 모습을 찾았다고 밝혔다.

 

k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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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강공원에서 배달을 자제해달라는 요청에 원래는 발 디딜틈도 없이 북적거리는 배달존이 확인해본 결과 열명 이하의 인원들만 사용한것으로 보여 시민들의 협조가 잘 이루어진것같다고 말했다.

 

매일안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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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4일 0시부터 2단계로 하향되어 한강공원 이용 후속 조치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까지 한강사업 본부와 센터에 내려온 지침이 없고 지침이 내려온다하면 대책에 맞춰 잘 진행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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