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지만 할 수 있는 건 ‘런웨이 모델’ 빼고 다 경험해본 사람(+정체, 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연예인으로 태어나 할 수있는 건 런웨이 모델 빼고 다 해봤다는 사람”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스탠딩 코미디”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김신영은 1983년 12월 20일(38세)이며,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배우다.
코미디언 시절부터 쌓아온 짬밥과 특유의 천부적인 예능감으로 인해 지상파 예능에서도 상당한 분량을 제조해 내고 있다.
어렸을 당시엔 허리가 잘록했을 정도로 늘씬했었다. 그러나 코미디언으로서 활동하게된 이후엔 체중을 불리거나 유지할 수밖에 없었다.
‘행님아’로 한창 활동 중엔 김태현과 함께 성형외과를 찾은 적이 있는데 김신영의 성형 견적을 뽑은 의사는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이걸 다 받으면 죽어요.”라며 고개를 내저었다는 후문이다.
그렇게 뚱뚱한 몸을 유지하던 와중에 점점 건강이 안 좋아지고 있는 걸 느껴 병원에서 검진받은 결과, 고도비만에서 초고도비만 사이 과정이라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으면서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등 여러 문제가 발견되어 독한 마음을 먹고 다이어트를 하게 되었고 수년간 체계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수십킬로그램의 체중감량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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