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이 뜻밖의 악세사리를 여러개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직접 만든 팔찌를 자랑했다.
태연은 “팔찌 내가 만들었다?”라는 글과 함께 팔찌를 찬 팔로 턱을 괸 셀카를 찍어 올렸다.
태연은 손목에 진주빛의 큰 알로 이루어진 팔찌를 찼다.
여름 느낌이 나는 시원함을 연출하는 팔찌다.
해당 게시글을 본 태연의 지인들은 즉시 댓글을 달았다.
키는 “저는 민트색으로 하나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뒤이어 예리도 “저는 보라섹으로 하나요”라고 글을 남겼다.
또한 효연은 “저는 언니 차고있는 팔찌로 하나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러한 지인들의 팔찌를 요구하는 댓글에 태연은 “주문폭주”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실제로 지인들이 요구한 색으로 팔찌를 만들어 인증샷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그러자 키는 다시 “진짜했어ㅋㅋㅋ”라며 놀라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도 자신도 받고 싶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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