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우와 지주연이 역대급 수위의 스킨십을 선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는 만난 지 100일을 기념해 특별한 데이트에 나선 현우와 지주연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현우와 지주연은 경주로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온수풀이 있는 숙소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현우는 지주연이 고른 복분자주를 언급하며 ’19금 발언’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현우는 지주연에게 수영을 배우던 중 포옹을 하고 얼굴을 보며 장난을 쳤다.
이어 “선생님이 너무 섹시해서 그랬습니다”라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진한 스킨십에 당황한 지주연은 “복분자 먹어서 그러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실제 커플인 줄 알았다”, “너무 달달해”, “기류가 심상치 않다”, “좋은 소식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