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과거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18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큰태리 몰래 포르쉐 구매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지혜는 “솔직히 말해 차를 바꾸고 싶다”며 새차 구입을 고민했다.
이지혜는 남편인 큰태리와 함께 차 안의 물건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잠시 뒤 남편이 라이타를 발견하자 이지혜는 “실밥 정리를 위해 갖고 있는 것”이라 해명했다.
남편은 또 다른 라이터를 꺼내며 “실밥이 도대체 얼마나 많은 거냐”고 웃었다.
이지혜는 스스로 전자담배 꼭지를 꺼내며 흡연자였음을 밝혔다.
큰태리는 “나중에 딸이 서른 살이 됐는데 차에서 이런 게 발견되면 뭐라 할 거냐”고 물었다.
이지혜는 “나 뭐라고 안 한다. 엄마가 펴보니까 좋지 않더라고 얘기나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필 수도 있다. 뭐 어떠냐”며 “담배는 백해무익하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지혜는 담배를 끊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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