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들중에 의외로 이게 예절인거 모르는 사람 많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사회 초년생들중에 의외로 이게 예절인거 모르는 사람 많음”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다음은 A씨가 쓴 글이다.
차 얻어탈 때 둘이 있다면 조수석 앉는 게 예의
(차주가 개인적 사유로 뒤에 앉길 요청한 거면 제외)
다 아는 거 아냐? 싶겠지만
가족들끼리 차탈 때 조수석은 부모님 자리라고 생각해 버릇 때문인지
의외로 조수석 안앉고 뒤로 타는 초년생들 있음
해당 글에 많은 이들은 반응을 보였다.
“예전에 밑에 직원 둘 데리고 내 차로 이동하는데,
둘이 다 뒷 자리 앉아서.. 말 한마디 없이 1시간을 핸폰만 하면서 가더라…
욕 나올 뻔…”
“마자… 나도 어릴때 오히려 조수석이 1인석이니까 편한 자리?라고 생각해서 이런 예절 생각도 못했음ㅋㅋㅋ한참 뒤에 이런글보고 진짜???놀란 기억”
“솔직히 술병 라벨가리고 따라주는거랑 더불어 꼰대 문화임. 상석에서 편하게 가는꼴 못본다 이거자나. 지 자식들은 뒤에 태우면서”
” 우리나라에 꼰대들이 많아서 그럼. 저런 ㅈ같은걸 예절이라고 정해놓고 안지키면 ㅈㄹ하는데 지들도 딱히 이유는없음 그냥 그게 예의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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