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반이 겪는다는 생리.
생리량이 유독 많은 날일 때면 여성들은 곤란을 겪고는 한다.
특히 잠이라도 자려고 하면 혹여나 이불에 새지 않을까 걱정이 밀려온다.
그런데 아주 간단한 방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나만 몰랐던 생리혈 안 새게하는 초간단한 방법’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암암리(?)에 알려졌다는 이 방법은 바로, 두루마리 휴지를 이용하는 것이다.
자기 전 휴지 한 장을 돌돌 말은 뒤, 엉덩이 골 사이에 끼운다.
간편한 방법이지만 절대 새지 않는다고 한다.
조금이라도 흐르는 생리혈이 휴지 사이로 스며들기 때문이다.
양 많은날 밤이 걱정된다면 이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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