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현진이 자신과 가족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고 털어놨다.
18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제 인터넷 계정이 해킹을 당했다”라며 얼마 전부터 해외에서 자신의 아이디로 로그인을 시도한 기록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서현진은 “며칠 전 제 가족들에게 저를 사칭하고 피싱 시도가 있었고, 적잖은 금전적 피해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라며 해킹 이외에도 피싱 사기를 당했다고 전했다.point 176 |
이어 “저를 사칭하면서 폰이 고장 났으니 피씨를 통해서 하는 문자로 연락한다며 금융정보를 요구하거나 상품권 결제를 유도한다면 피싱입니다”라고 당부했다.point 7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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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일말의 의심도 없이 저인 줄 알고 온갖 금융정보 탈탈 털어드린 우리 가족의 멘탈도 탈탈 털렸습니다”라고 말했다.point 153 | 1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놀라셨겠다. 꼭 범인이 잡히길 바래요”, “저도 몇 년 전에 비슷한 범죄를 당했었는데 멘탈 잘 잡으시길 바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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