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초딩 판매자 ‘놀라운’ 근황.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당근마켓 초딩 판매자”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A씨는 “당근마켓으로 어떤 초딩이랑 거래를 했는데 너무 기분도 좋고 귀여워서 올려요 ㅋㅋㅋ” 라며 운을 뗐다.
해당 초등학생 판매자는 무료로 그림을 그려준다며 글을 올렸고 A씨는 관심을 갖게돼 그림을 요청했다.
사진으로 함께보자.
처음에는 초등학생이라는 말에 믿지 않다가 열세살이라는 말에 바로 “저 생일인데 그려주세요 그러면” 이라면서 그림을 그려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간단한 정보를 받고 바로 그림 그리기에 착수한 당근마켓 초딩 판매자
엄청 귀여운 그림으로 보답하고 생일 축하한다고까지 보낸 초딩 ㅠㅠㅠ (꿀귀)
이에 소정의 선물로 보답한 A씨.
이렇게 훈훈하게 대화가 마무리됐고 많은 이들은 이를 보고 공통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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