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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후원 중단”… 입짧은햇님이 큰 결단 내린 이유 (영상)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폭탄 고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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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은 대창 볶음밥을 먹으며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유튜브 ‘입짧은햇님’

그런데 이날 입짧은햇님은 평소와 다르게 후원창을 없애 의구심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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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후원창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제가 요즘에 광고를 좀 많이 하는 편이다”고 전했다.

유튜브 ‘입짧은햇님’

이어 “늘 말씀드리지 않느냐. 저는 대기업 돈 빼먹고 살겠다고 그러면서도 후원창을 안 닫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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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메세지를 보내고 싶어하는 구독자들을 위해 후원창을 열어두었으나, 결단을 내렸다고 한다.

유튜브 ‘입짧은햇님’

입짧은햇님은 “옛날에는 광고를 하나 할까말까 했는데 요즘엔 평균 3개를 한다. 요즘 제가 인기가 좋아졌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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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광고도 나름 고르고 골라서 공익적인 메시지가 있는 걸 하려고 한다. 다음에 어려워지면 그때 열겠다. 지금은 잘 나갈 때라 괜찮다”고 설명했다.

 

입짧은햇님은 후원창을 없애는 대신 같이 댓글을 읽으며 소통 방송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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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입짧은햇님’

그는 “힘들면 다시 열기로 약속하겠다. 우리 이제 다 같이 놀아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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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대단하다”고 응원하는 중이다.

 

누리꾼들은 “먹방은 언니꺼만 본다. 미경씨 행복하게 많이 드시고 많이 버세요”, “와 사람이 저럴 수가 있구나”, “입맛 없을 때 햇님 방송 보면 바로 입맛 돌아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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