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유튜버 핏블리의 근황이 화제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BJ 치즈볼 근황’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핏블리는 치즈볼 먹방으로 인기를 얻은 헬스트레이너다.
이후 매일 다른 먹방을 진행하며 ‘타락헬창’으로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먹방을 진행하기 전보다 훨씬 통통해진 핏블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달 24일 그는 쟁반짜장 먹방을 진행하다 “먹방을 하기 전보다 10kg가 쪘다. 현재 몸무게는 103kg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핏블리는 “103kg가 되니 숨쉬기가 힘들다.
발톱 깎거나 숙이는 게 힘들어진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살이 찌는 게 진짜 쉽다.
그래도 트레이너라 금방 복구하실 듯”, “본인이 치즈볼이 되고 계서”, “진짜 타락했네”, “일부러 찌우고 빼는 컨텐츠각”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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