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자신의 SNS에 육아의 고충을 솔직하게 토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족끼리 떠난 강원도 춘천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그는 멍한 표정으로 닭갈비를 먹고 있는 사진에 “진짜 아들 셋 여행 해탈”이라고 적어 지친 기색을 내비쳤다.
이어 “엄마 좀 그만 불러 제발..”, “몸이 안 좋은 걸까 그냥 스트레스인 걸까”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또 홍영기는 “많이 힘드시냐”라는 한 팬의 질문에 “힘이 듭니다. 많이 많이요”라고 솔직하게 답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딸 낳아라 영심(팬 애칭)아”라고 덧붙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모라면 다들 느낄 수 있는 감정”, “영기 씨 힘내세요”, “육아는 정말 힘들다”, “아이들을 사랑하지만 힘든 건 어쩔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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