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가 아들한테 치킨 사 줄 2만원도 없었다는 이유(+현재 상황)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을 보이면서 큰 화제가 됐다.
작성자 A씨는 “지연수 “아들에게 치킨 사 줄 2만원도 없었다… 최근 신용불량자 탈출””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지연수는 앞서 참담한 심정으로 말문을 열었다.
지연수는 “고맙다고 표현할 때” 라 답을 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지연수는 1980년 10월 22일 (41세)이며, 대한민국의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겸 회사원이다.
2014년 당시 보이그룹 유키스 소속이었던 일라이와 결혼했으며, 2020년 11월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2022년 우리 이혼했어요 2에 출연했다. 같은 해 6월 에스드림이엔티와 계약하여 활동을 재개하였다.
고정적인 방송인 생활로 생계 유지를 하는 것이 어려워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에 위치한 화훼 유통 회사에서 마케팅팀 직원으로 일을 하고 있으며 해당 회사 유튜브 채널의 얼굴마담으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애견용품 회사에서 마케팅 업무를 하며 투잡으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