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텔라 출신 멤버 가영의 일상사진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미쓰백’에는 가수 겸 배우 가영이 출연했다.
이날 가영은 “청순 콘셉트였지만 별다른 반응이 없자 파격적인 19금 콘셉트로 활동했다. 더 자극적으로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출에 트라우마를 갖게 된 것. 가영은 “여름에도 긴 바지나 긴치마, 어두운 색상의 옷만 입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 다리를, 제 살을 쳐다보는 게 너무 싫더라.이런 트라우마가 생긴 걸 인지 못하고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그러고 있더라”고 덧붙였다.
방송 후 가영은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그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여행 사진, 대학 졸업 사진 등 그의 소소한 일상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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