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24일부터 캠페인을 펼친다.
대상은 청소년으로 청소년들의 또래 만남 등 외부 활동이 잦아지면서 감염 확산 우려가 높아지자 예방을 위해 마련한 방법이다.
여가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우리 청소년들이 먼저 실천합니다’ 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코로나 19에 대응하는 청소년 집콕 생활’ 행사는 거리두기 행동 수칙을 직접 알리고 동참하는 청소년에게 소정의 선물을 준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문자메세지를 보내거나 외출하지 않고 집에 머무르면서 청소 요리 등 내가 할 수 있는 집안일을 한 인증사진을 준비하면 참여할 수 있다.
청소년 활동정보서비스 신청과 참여를 하면 된다.
기간은 28일 부터 내년 1월 8일까지이다.
청소년 선착순 700명에서 2만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우수 사례 20명을 뽑아 각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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