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의 신메뉴가 화제다.
30일 스타벅스는 ‘민트 초콜릿 칩 블랜디드’를 포함한 총 4종의 신상 음료를 출시했다.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단연 호불호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민초’였다.
스벅의 민초는 하늘색으로 출시 전부터 ‘민초단’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그렇다면 과연 그 맛은 어떨까?
직접 먹어본 소비자는 “맛있다. 민트 향이 강하지 않고 적당하다. 민초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부담없게 줄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너무 단 걸 못 먹는데, 이 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또다른 소비자는 “맛있는데 생각보다 초코 맛이 많이 난다”고 전했다.
대체적으로 민초단의 경우 “맛은 있는데 민트 향이 약해서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스타벅스는 여름을 앞두고 패션 푸르트 티, 콜드 브루 오트 라떼, 블론드 에스프레소 라떼 등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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