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 봄이 찾아왔다.
최근 스타벅스는 16일 출시되는 2021년 스프링 시즌의 프로모션 메뉴와 MD를 공개했다.
우선 음료의 경우 슈크림과 용과가 새롭게 등장했다.
슈크림의 부드러움을 살린 라떼, 프라푸치노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상큼한 핑크 용과로 만든 레모네이드는 강렬한 색감을 드러냈다.
MD에도 봄이 찾아온 것을 느낄 수 있다.
머그컵에는 꽃무늬 프린팅이 들어갔으며, 텀블러는 옐로/민트 색의 조합을 활용했다.
스타벅스는 피크닉을 컨셉으로 런치박스와 보냉백 등을 출시하기도 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프라푸치노 맛있겠다”, “이번에 머그 무슨 일이냐”, “오늘 아침 7시반에 갔는데 저희 동네는 이미 컵이 하나도 없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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