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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유머

“현장 발견하고 기절”… 주인 식겁하게 만든 ‘피 웅덩이’ 강아지의 진실


안경점 주인은 피 웅덩이에 누워있는 웰시코기를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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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트남에 거주 중인 ‘웡(Wong)’씨는 바닥에 쓰러진 웰시코기를 보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트위터 ‘chrissytwittwit’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웰시코기 강아지 한 마리가 등을 바닥에 댄 채 누워 있으며, 붉은 액체로 덮여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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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발견한 순간 웡씨는 웰시코기가 과다 출혈로 사망했다고 생각했다.

트위터 ‘chrissytwittwit’

즉시 달려가 강아지의 상태를 확인했지만, 다행히도 숨을 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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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아주 건강하게 숨을 쉬고 있었다.

트위터 ‘chrissytwittwit’
트위터 ‘chrissytwittwit’

사실 웰시코기는 용과를 먹은 후 잠이 들어 온 몸에 과일이 묻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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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처음 공유한 트위터 유저는 “강아지를 보고 주인은 피를 흘려 죽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냥 용과 과일이었고 배가 너무 불러서 잠들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트위터 ‘chrissytwittwit’
트위터 ‘chrissytwittwit’

웰시코기는 평소에도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잠을 자는 버릇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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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놀라게한 강아지 사진은 8천회 이상 공유되며 전세계적인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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