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커뮤니티핫이슈

“한 달에 3번 … 3600만원” … 낯선 남자에게 스폰 제의 받은 스트리머


스폰 제의 스트리머

ADVERTISEMENT

 

한 트위치 스트리머가 스폰서 DM을 공개해 화제이다.

여푸 인스타그램

지난 19일 스트리머 여푸는 자신의 트위치TV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자신이 낯선 사람에게 받은 DM을 보여줬다.

 

이날 여푸는 방송에서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받은 스폰 제의 사실을 털어놨다.

트위치 캡쳐

여푸가 공개한 DM 내용은 다소 충격적이었다.

ADVERTISEMENT

 

한 남성은 여푸에게 “개인 스폰 문의드린다. 28살 분이고 한 달에 3번씩 3600만 원”이라며 “첫날 지급인데 생각이 있느냐”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트위치 캡쳐

이를 본 여푸가 “스폰이 정확하게 뭘 하는 거냐”라고 답장했다.

ADVERTISEMENT

 

그러자 이 남성은 “잠자리 포함 평범한 애인처럼 데이트하는 것. 생각이 들면 답장을 달라”라고 대답했다.

 

여푸는 “데이트라기엔 비용이 좀 있어서..”라는 메시지와 잠자리 사진을 보냈다.

여푸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28살이면 나보다 한 살 많다. 충분히 이성을 만날 수 있는 나이에 왜 이렇게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ADVERTISEMENT

 

한편 여푸의 DM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충격적이다”, “여푸님 조심하세요”, “너무 더럽네요”, “저런 사람은 답장도 보내주면 안 된다”, “저런 게 진짜 오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선보였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