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의 새로운 콜라보가 화제다.
최근 이랜드의 패션 브랜드 스파오는 오는 21일부터 미국 시트콤인 ‘프렌즈’와의 콜라보 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는 전설적인 미국 드라마 ‘프렌즈’가 최근 재결합을 하며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속의 익숙한 매경에 앉아있는 모델들을 확인할 수 있다.
프렌즈 로고가 적힌 티셔츠는 물론이고, 멤버 중 한 명인 ‘레이첼’의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도 있다.
가장 주목을 받은건 ‘We were on a break(우리 헤어진 상태였어)’라는 명대사가 적혀 있는 티셔츠다.
카페의 로고가 새겨진 잠옷부터, 초록색 스웨터, 머리 집게 등이 포함됐다.
특히 콜라보 측은 “매력적인 레이첼룩 에디션도 들어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오는 21일부터 스파오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일 HBO 맥스는 프렌즈의 특별편인 ‘프렌즈: 더 리유니온’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특별편은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며, 대본 없이 원년 멤버 여섯 명이 모여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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