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장남이 현역으로 입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일 한국경제는 “정용진 부회장 장남 정해찬 씨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라고 보도했다.
신세계 측은 “군입대가 특별한 일도 아니고, 오너 일가의 개인사라 알려고도 하지 않았고, 알릴 이유가 없었다”고 전했다.
정해찬 씨는 25세로, 그는 2017년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코넬대에 입학해 호텔경영을 전공해 2018년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인턴으로 일했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업계에선 그간 정 부회장이 ‘멸공’ 논란에 동참한 것도 입대한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에서 나온 거라는 해석이 나온다고 하는데, 이 같은 논란은 정 부회장은 아들이 입대한 지난해 11월 “난 공산당이 싫어요”라는 글을 올렸기 때문이다.point 22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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