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공개된 디즈니 플러스 웹 예능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에서는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 송지효와 김종국의 모습이 담겼다.
‘런닝맨’ 공식 러브라인인 송지효, 김종국 커플은 달달한 스킨십을 하며, 서로 밀착해 백허그를 하고 눈을 맞추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촬영 대기 시간에도 서로를 껴안은 채 대화를 나눠 네티즌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 와중에 배고파 오빠”, “나 요즘 식욕이 도나봐”라는 송지효의 말에 김종국은 다정한 목소리로 “큰일이네. 저번에도 그러더니”라며 실제 연인 같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이러니 내가 과몰입을 안 할수가 없다”, “이 정도면 안 사귀는 게 기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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