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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 “미국에서 너무 잘 지내고 있는 중”..깜짝 근황 공개


송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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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딸 송지아가 미국에서 근황을 전해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송지아 인스타그램

지난 12일 송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에서 너무 잘 지내고 있는 중”이라며 “한국 가기 전까지 우리 팀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송지아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맑은 날 미국의 한 골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송지아 인스타그램

폭풍 성장한 송지아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비율이 남다르다..”, “골프 선수 하려는건가”, “진짜 이쁘다”, “정말 많이 컸네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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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는 200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16세로, 과거 가족과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송지아 인스타그램

또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의 계약 제의를 받기도 했지만 현재 프로 골퍼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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