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하나가 출소하자 그 지역 전체가 초토화 되버린 역대급 상황(+이유, 댓글 반응)
실시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글쓴이 A씨는 “조두순 하나 출소가 그 지역 전체를 초토화 시켜쑤나”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억울하고 답답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조두순 하나 출소가 그 지역 전체를 초토화 시켰구나…”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조두순은 1952년 10월 18일(69세)이며, 대한민국의 범죄자다.
상해치사, 아동 성범죄, 성폭행 등의 중범죄를 수차례 저질러 전과 18범이며, 아동 성범죄 사건 중 하나인 조두순 사건의 가해자이다.
조두순 사건이 일어난지 10여년이 지났지만 아이에게 저지른 끔찍한 성범죄와 이런 만행을 벌이고도 받은 처벌수위 탓에 지금까지도 거론되며 80년대의 이춘재와 같은 년도의 연쇄 살인범 유영철과 더불어 가장 악명 높은 범죄자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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