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방송하고 있는 처자.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길거리에서 방송하는 처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되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여성이 길거리에 무릎을 꿇고 앉아있다.
그녀는 자신 앞에 삼각대를 세워두고 갑자기 이상한(?) 몸부림을 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정체불명의 댄스를 추기 시작하더니 길거리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 번씩 쳐다본다.
하지만 그들의 시선을 신경쓰지도 않고 열심히 춤을 추는 그녀.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돈 버느라 고생많네..”, “딱 봐도 겨울인 것 같은데… 얼어 죽이 않을까 걱정이네”, “월 천만원 단위 벌더라구요”, “중국인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였네”, “가지가지하네”, “우리보다 잘먹고 잘살거 같아서 걱정은 안해도 될 듯”, “저렇게 해서 하루에 천 만원 넘게 벌면 나 같아도 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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