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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살아남아서 ‘코로나 시국’이 끝나면 죽기전 꼭 가봐야 할 초신비한 명소 ‘BEST 4’


코로나 끝나면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한다고 뽑힌 동화같은 여행 장소 BES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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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 삶의 질을 급격히 저하시키는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당장 집밖도 나가는 것이 두려운 지금 여행은 꿈조차 꾸지 못한다.

이런 답답한 마음에 힘을 줄 수 있는 것은 코로나가 만약 끝난다면 갈만한 여행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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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으로 봐도 동화같으면서 신기한 여행장소들이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들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화같은 장소를 소개한다.

1.미국 네버다주 – 하늘 간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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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버다 주 블랙막에 위치한 하늘을 향하는 간헐천은 색감부터 매우 신비롭다.

지구가 맞나 싶을정도로 자연의 위대함을 보여준 색감과 더불어 영롱한 자태로 세계에서 불가사의한 자연현상 중 하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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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90도의 온천수가 1.5m 높이로 분수처럼 뿜어져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2.세네갈 – 레트바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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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세네갈에 위치한 레트바 호수는 우리 ‘핑크 곤듀’들의 마음을 후비며 자극할 것이라고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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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쉐이크 같은 ‘핑크 호수’라고도 불리는 레트바 호수는 박테리아와 사해와 견줄만큼 높은 염도로 핑크색 빛을 띈다.

또 일반 바다보다 10배나 높은 염도로 호수에 가라앉을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들어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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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도가 높으면 당연히 피부에는 좋지 않은 자극이 올 것이다.

3.투르크메니스탄 아할주 -‘지옥’으로 가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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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입구가 있다면 바로 이곳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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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아할 주에 위치한 천연가스전.

1971년 소련의 한 지질학자가 이곳에 매장된 지하자원을 연구하던중 천연가스가 풍부한 동굴을 발견하고 굴착기로 뚫다 추락하는 참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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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질학자들은 이 구멍에서 나온 독성 가스들이 인근 마을을 덮치기 전 불로 태워서 연소시키는 방향으로 행동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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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 연소되기는 커녕 불이 마치 일본만화 ‘나루토’의 아마테라스처럼 지금까지도 절대 꺼지지않는 불이 되어버렸다.

4.스페인 카디스주 – 자연의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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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모양을 떠올리고 이것을 보면 매우 혼란스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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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공포감을 느낄 수도 있는 모양새.

스페인 카디스주 카디스만에 위치한 자연공원엔 ‘자연의 뇌’라는 별명이 붙은 습지가 있다.

간조 때가 되면 인간의 뇌같은 모양을 띄는 매우 신기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당 늪의 보라색 부분은 홍색 황세균 때문이며 녹색 부분은 갈파래로 의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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