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의 연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가수 혜림과 태권도선수 신민철 예비부부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에서 혜림은 웨딩드레스를 아름답게 소화하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의 비주얼을 뽐냈다.
신민철 역시 듬직한 모습으로 아내가 될 혜림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특히 의자에 앉아있는 혜림을 한 손으로 드는 컷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누리꾼들은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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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이상해. .ㅠ잘살어 ㅠㅠㅠ”, “이쁘다 행복하게 잘살아요 꼭이요”, “혜림은 진짜 목이랑 어깨선이 너무 예뻐ㅠㅠ”, “남자분 진짜 복받았어 ㅋㅋㅋㅋ”, “와 미쳤나 진짜 미쳤다 너무 예쁘다”, “이 세상의 미모가 아니다 진심 대박ㅜㅜ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결혼 2주를 앞두고 있는 혜림-신민철 커플은 방송에서 스튜디오 촬영으로 본격적인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