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진짜 대박 맛집인데,,”

 

 

유튜브를 통해 가성비 음식점으로 유명해진 용인의 ‘막 퍼주세(막창 퍼주는 세상)’가 몰래 술을 먹은 청소년들로 인해 폐업을 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막퍼주세는 유튜버 ‘윤호지’ ‘세덕’ 등이 방문하여 유명해진 곳이다.

 

 

이 음식점은 돼지 막창, 오겹살, 우삼겹, 목살, 훈제오리, 가브리살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를 무한으로 제공했다.

 

또한 작종 찌개, 계란 프라이, 부침개,팥빙수 등 다양한 요리도 15,000원 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무한으로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이곳에서는 막걸리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었는데

 

이러한 특징을 이용해 청소년들이 몰래 막걸리를 먹다가 신고로 적발되어 가게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주인인 김 씨는 유튜브를 통해 이 소식을 알렸고, 미성년자 손님이 들어왔을 때 술을 드시지 않는다고 해서 신분증 검사를 하지 않았는데 이러한 일이 벌어졌다고 전하며 사건을 전달하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종종 가는 맛집인데 안타깝다’ ‘청소년들에게 화가 난다. 등 사장님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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