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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금연하게 된다는 ‘진짜 폐’로 비교한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폐가 숨 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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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흡연을 하고 있는데, 매번 금연을 하겠다고 다짐하지만 쉽지 않기에 금단증상을 느꼈다며 다시 담배를 피우고 만다.

비흡연자의 건강한 폐 / Twitter ‘TansuYegen’

최근 온라인에서는 흡연자들의 금연에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는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폐를 비교한 영상이 재조명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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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한국 시간) 트위터 계정 ‘Tan su YEGEN’은 건강한 폐와 흡연자의 폐를 비교한 영상을 재조명해 화제가 되고 있다.

 

흡연자의 폐 / Twitter ‘TansuYegen’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데본 아르벨로(Devon Arbelo)라는 남성이 지난 2013년 공개한 것으로 해당 영상에는 건강한 사람의 폐와 흡연자의 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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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폐는 선홍빛의 색을 띠고 있지만, 흡연자의 폐는 어두운 잿빛을 띠며 흡연자의 폐는 모양도 한쪽이 찌그러져 있는 모습이다.

bbc

실제 호흡을 하는 것처럼 각각의 폐에 산소를 주입하자 선홍빛 건강한 폐는 마치 풍선처럼 커다랗게 부풀어 크기가 숨을 들이마시기 전보다 3배 이상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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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흡연자의 폐는 건강한 비흡연자 폐의 3분의 1 정도만 부풀려지는 모습으로, 왼쪽은 아예 미동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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