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배우 인교진이 아내 소이현의 수면내시경 후 잠든 모습을 보고 울컥했던 SBS ‘동상이몽2’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수면 내시경 이후 잠들어있는 소이현을 보던 인교진은 “내가 나쁜 놈들 다 지켜줘야지. 오면 싹 내가 물리쳐야지”라고 말하며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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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은 “제왕절개 했을 때 이랬는데.point 167 |
진짜 고생했거든”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point 27 |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소이현도 눈시울을 붉혔다.point 51 | 1
잠에서 깬 소이현은 “눈을 딱 떴는데 오빠가 있으니까 신기하다”라고 말했고 인교진은 “자는데 왜 그렇게 예쁘게 자냐.point 140 |
수면 내시경의 여신이다.point 11 | 자기 보는데 옛날 생각나더라.point 24 | 애기 낳았을 때.point 31 | 어지러운 와중에도 울컥하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point 60 | 1
그러자 소이현은 스튜디오에서 “눈을 뜨면 오빠가 눈앞에 있었다. 첫째 때도 그렇고 둘째 때도 그렇다”라며 “오히려 마음이 탁 놓였다”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인교진 같은 사람이면 바로 결혼한다”, “평생 사랑 받으면서 살 수 있을거 같다”, “너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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