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와 송중기가 이혼 후 올해 12월에 재결합을 한다는 중국발 루머가 떠돌고 있다.
송혜교와 송중기의 재결합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이러한 논란에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송중기와 호흡을 맞춘, 열애 스캔들이 터진 여배우 전여빈에게 시선이 모아졌다.
전여빈은 송중기와 카메라 밖에서도 포옹을 하며, 머리를 쓰다듬는 등 진한 스킨십이 포착됐다.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자리과 촬영 쉬는 시간에도 틈틈이 서로를 안고, 장난을 치는 장면이 화제를 보였다.
송중기가 코로나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를 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여빈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주기도 했다.
이외에도 커플 모자도 포착이 되며, ”송중기와 전여빈이 사귀고 있는 게 확실한 것 같다”라는 댓글도 볼 수 있었다.
이에 전여빈은 송혜교와 송중기가 재결합설이 터진 날, 자신의 SNS에 ”고맙고요, 사랑해요. 정말로요.”라 짤막한 글을 공개했다.
그리고 전여빈이 따로 올린 게시물에는 볼하트를 한 사진이 게시됐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이 ”송중기도 이날 볼하트 포즈를 취했었다”고 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송중기가 재혼했으면 좋겠다”, ”전여빈, 송혜교가 아니더라도 제발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라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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