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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못 하는 ‘솔로’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6가지


한 결혼정보업체가 솔로 남녀 약 800여 명을 상대로 ‘솔로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을 조사했다.

이 조사 결과는 많은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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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연애를 쉬고(?) 있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은 무엇일까.

 

#1 “나? 대시는 많이 받아봤어”

Pixabay

보여지는 것을 중시하는 경향의 여성들이 많이 하는 거짓말 1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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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생활을 지속하면 괜히 주변에 눈치가 보이고 내게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일까 걱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내 인기는 아직 죽지 않았다’는 의미로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지인들은 이 말을 듣고 굳이 새로운 이성을 소개해 줄 필요가 없다고 느낀다 하니 정말 솔로 탈출을 원하고 있다면 현실을 받아들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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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애?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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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을 중시하는 경향의 남성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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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연애를 할 수 있지만 그저 눈에 차는 사람이 없을 뿐이라며 당당히 자존심을 세우는 것이다.

보통 이런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긴 솔로 기간을 합리화하거나 수차례 연애에 실패한 후 연애 자체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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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은 내가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찾아와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 찾아나가야 하는 것이니 거짓말로 자존심을 세우기보단 주변 사람들부터 차근차근 살펴보는 게 어떨까.

 

#3 “외롭냐고? 하나도 안 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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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현실에서 자기 스스로 합리화하기 위해 이런 슬픈 거짓말을 하게 된다고 한다.

솔로로 산다고 해서 꼭 외로워야 하는 건 아니지만 사람이라면 문득 외로운 순간들이 찾아오는 게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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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이를 부정하려 하지 말고 주변 사람들에게 외로움을 솔직하게 토로하고 소개팅이라도 열심히 나가 보는 건 어떨까.

그러다보면 자신과 잘 맞는 사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4 “내 이상형? 별로 까다롭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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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들이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는 “네가 따지는 게 너무 많아서 연애를 못하는 거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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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 눈 별로 안 높아. 그냥 적당한 외모에 옷 좀 깔끔하게 입고, 성격은 좀 차분하고 직업은…” 이라고 말해본 적이 있다면 이게 바로 많이 따지는 것이다.

누군가를 만날 때 조건을 따지는 편이라면 자신이 바라는 이상형만큼 나도 그에 맞는 괜찮은 사람인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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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나 또한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5 “지금은 연애보다 내 일이 더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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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을 막 시작한 초년생이거나 각종 입시, 고시를 앞둔 수험생이라면 그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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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변에는 자신의 일과 연애를 동시에 잘 해내는 사람들도 아주 많다.

정말 눈 코 뜰 새 없이 바빠서 다른 무엇도 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연애에도 눈을 한 번 돌려보는 건 어떨까.

 

#6 “연애는 시시해. 난 혼자가 더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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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간섭 받기 싫어하고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자존심 강한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거짓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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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영화든 맛집 탐방이든 혼자 하는 게 더 편하고 좋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런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솔로 생활이 생각보다 더 오래 지속될 위험(?)이 높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