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승윤이 화제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스타일링 받고 달라진 싱어게인 30호 이승윤’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이승윤은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 출연해 TOP6 진출을 확정 지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처음 방송에 등장했을 때는 덥수룩한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늘어난 목티에 친숙하고 순박한 표정이 인상적이었다.
특유의 보이스까지 더해져 이승윤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리고 지난 1일 방영된 ‘싱어게인’에서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전문 코디네이터가 골라준 것 같은 의상과 한층 깔끔해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달라진 이승윤의 외모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청자들은 “볼수록 바뀐 스타일링이 찰떡이다”, “이전이랑 뭐가 다른 건지 모르겠음”, “전이 더 좋아요. 병지컷 분위기가 좋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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