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필터가 화제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사진첩에서 2016년 사진 볼 때 공감’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게시글 작성자 A씨는 유독 2016년 사진에만 벌어지는 현상이 있다고 주장했다.
바로 당시 유행한 아날로그 필터 때문에 사진의 색감이 핑크빛이라는 말이었다.
사진첩을 확인하다보면 유독 이 시기의 사진들이 핑크빛을 자랑한다고 한다.
특히 이런 현상은 음식을 찍을때 괴상한 색깔로 변하며 두드러졌다.
연예인들 역시 2016년의 셀카들은 지금과는 다르게 핑크빛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요즘엔 노란 필터가 대세지만, 과거엔 아이유부터 레드벨벳까지 전부 핑크빛 셀카를 공유했다.
과거를 떠올리게 만드는 7장의 사진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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