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다녀온 이후로 제대로 이미지가 180도 바뀐 래퍼(+정체, 전 후 사진)
각종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사진과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웃음과 더불어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작성자 A씨는 “하나님을 믿고 이미지 180도로 변한 래퍼”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신기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예수님 만나기 6~7일전”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한국에서 ‘교회’라고 하면 거의 개신교의 예배 장소로 통용된다.
한편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主)로 고백하고 따르는 신자들의 공동체다.
또는 그 장소.
’이지, ‘개신교도의 집회 장소’로 국한돼있지는 않다.따라서 원래 의미대로라면 “가톨릭 또는 정교회 신자가 다니는 곳은 ‘교회’가 아니고 ‘성당’이다”라고 하는 것도 틀린 말이고, 성당은 엄연히 교회의 일종에 해당한다.
당장 ‘천주교회’라고 이름을 표기한 성당도 있다.
그리고 수많은 세계사 서적에서 개신교가 생기기 천 년도 더 전인 로마 시대의 교회를 성당이라고 지칭하지는 않는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