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네티즌들의 상반된 의견을 내게 한 재미난 (?) 논쟁이 되는 사연이 있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매끼리 자취하면서 속옷만 입고 산다면?”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글에는 과거 2019년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매끼리 원룸 사는데요’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던 글이 담겨 있었다.
자신을 23살 여자라고 소개하며 남동생과의 동거 이야기를 시작하는 그 사연을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자.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나는 안하지..”, “이건 그냥 가족환경에 따라 갈리는 듯. 난 아빠가 집에서 빤스만 입고 계셨어서 오빠랑 나랑 빤스 바람에 잘 돌아다님”, “우리집에선 있을 수 없는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연 당신이라면 남매끼리 원룸에 살면서 속옷만 입고 생활하는 것이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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