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동 성범죄자들의 인터뷰 내용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0일 MBC ‘PD수첩’에서는 “당신 곁에 이미, 조두순” 편이 전파를 탔다.
해당 주제를 다루기 위해 PD수첩 제작진은 아동 성범죄자들을 만나 인터뷰했다.point 182 |
제작진이 아동 성범죄자를 찾아가자 그들은 “소문내려고 왔냐, 우리는 불쌍한 사람들이다”라며 화를 냈다.point 58 | 1
이어 그들은 “죽든 말든 마음대로 해라”, “전자발찌 그거 효과 없다”, “언제든지 가서 만질 수 있다” 등 충격적인 말을 뱉었다.point 162 |
심지어 “걔들(피해자) 때문에 내가 이러고 있다”라며 사죄하려 하거나 미안한 기색도 없이 피해자들을 비난하는 모습도 보였다.point 68 | 1
특히 한 아동 성범죄자는 피해자를 “엄청난 미녀도 아니고, 하느님도 아니고, 엄청난 사람도 아닌, 일개 후줄근한 애 때문에…”라고 표현해 시청자들이 분노하게 했다.point 160 | 1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평생 사과하고 미안해해도 모자랄 판에…”, “진짜 양심도 없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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