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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건강국제꿀팁

식곤증 때문에 5교시에 고생하지 않아도 되는 신박한 책상 알려져 화제


중국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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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학창 시절 급식을 배불리 먹고 난 후 찾아온 식곤증에 5교시 수업 내내 졸았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면 ‘잠시라도 낮잠 좀 자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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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실제로 낮잠 시간을 따로 마련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이다.

 

지난 5일(현지 시간 ) 중국 최대 소셜 미디어 웨이보에는 중국 산둥성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촬영된 영상이 업로드됐다.

Sohu

중국에는 ‘오수’라는 낮잠을 자는 문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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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나 학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뿐만 아니라 대학교 심지어 대부분의 직장에서도 오수 문화를 즐길 시간이 존재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수 시간 초등학교 교실의 모습이 담겼다.

Weibo

교실은 놀랍게도 단 몇 초 만에 공부하는 교실에서 낮잠을 자는 공간으로 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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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앉던 의자는 아이들의 빠른 손놀림에 침대가 됐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랜스포머 같다”, “낮잠 시간이 따로 있고 의자가 침대로 변신하다니 너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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