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의 한 수2’의 비하인드가 화제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줌인센타’에는 영화 ‘신의 한 수 : 귀수편’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신의 한 수 :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은 귀수의 사활을 건 복수를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배우 주서은은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수희 역을 맡았다.
그런데 주서은과 관련한 특별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
‘신의 한수2’의 리건 감독은 수많은 오디션을 보고 공을 들여 주서은을 발탁했다고 한다.
시나리오상에 전라 노출 연기가 있었고, 그녀는 과감하게 노출 연기도 감행했다.
그러나 러닝 타임의 압박으로 개봉된 영화에서 주서은의 분량이 대폭 축소되었다.
실제로 주서은은 영화상에서 단 1씬에 출연했다.
그녀가 출연한 분량이 편집으로 전부 잘린 탓이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어쩐지 영화보면 굳이 저 캐릭터랑 자꾸 말을 섞더라. 무슨 인연이 있을거 같은데 더 안 나와서 좀 이상했음”, “영화가 망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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