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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5개월에 ‘암 선고’ 받았는데 남편이 가출했어요” (영상)


어느 암 환자의 안타까운 사연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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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측은 94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날 임신 18주차(5개월)에 막 접어든 여성이 찾아와 고민을 토로했다.

 

임신 중 갑상선 암을 선고받아 치료를 받아야한다는 것이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그런데 암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보호자의 동의가 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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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녀의 남편은 3주 전에 가출을 한 상태였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아예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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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여성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앞으로 3년 정도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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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연을 들은 이수근과 서장훈은 “당장 이게 큰 일 나게 생겼는데 이러면 안된다”라며 분노를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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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가출한 남편을 찾는 임산부의 사연은 오는 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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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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