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제대로 떨고 있는 산다라박을 본 권율의 반응 수준(+행동, 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줄서는식당] 추위에 떠는 산다라박을 본 권율의 반응 (센스 매너란이런거)”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저번주까지는 안추웠는데 저녁되니 급 추워졌다고”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권율은 1982년 6월 29일(40세)이며 대한민국의 배우다.
댄디하고 깔끔한 인상이라 선역을 자주 맡았으나 최근 들어 정반대의 역할에도 도전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연극계에서 잠시 활동하다가 2007년 상반기에 LG전자의 페이크 다큐 형식 광고에 출연했고, 동년 5월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했다.
2012년 소속사를 사람엔터테인먼트로 옮기고 나서, 남자다운 이름을 쓰자는 사장의 권유로 “권율”이라는 예명을 쓰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본명인 권세인을 썼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