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같은 옷을 입은 여자 연예인들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서현과 있지 멤버 채령, 에이프릴 멤버 나은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이 선택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발망’의 블랙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다. 은은하게 반짝이는 트위드 재킷에 같은 소재의 미니스커트로 투피스 스타일이다.
세 사람은 같은 옷을 서로 다른 매력으로 소화했다. 서현은 트위트 재킷에 브이넥 블라우스를, 나은은 검은색 탑을 매치했다. 반면 채령은 앞 네크라인을 엑스자로 꼬아 크롭탑으로 활용했다.
여기에 액세사리도 각자의 매력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했다.point 82 | 서현은 실버 악세사리와 블랙 손목시계를 착용하고, 채령은 미니 귀걸이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point 128 |
나은은 하트 펜던트 체인 목걸이로 발랄함을 더했다.point 22 | 1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른느낌으로 예쁘다”, “진짜 고급지게 잘 어울린다”, “셋 다 다른 옷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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