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의 오픈카가 화제다.
지난 24일 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봄 날씨. 굿 바이브. 촬영 전후엔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서현은 아우디 오픈카의 뚜껑을 열고 운전을 하는 중이었다.
핸들 손잡이에 커버를 씌워 강렬한 레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현은 앞서 다양한 방송을 통해 오픈카를 샀음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해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오픈카를 타고 가다 소나기가 내렸다. 저속 운전일 때만 작동할 수 있어서 옆에 탄 친구가 우산을 씌워준 상태로 휴게소까지 갔다”는 에피소드를 깜짝 공개했다.
25일에는 마치 화보를 연상케하는 사진을 연달아 올리며 포스를 뽐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연예인 중에 상연예인”, “투피스 너무 예쁘다”, “화려한 거 엄청 잘 어울리네”, “내가 알던 소녀시대 막내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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