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특이한 호텔이 화제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며 해외여행의 길이 막혀버렸다.
여행족들은 국내로 눈을 돌리며 그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고 있다.
이러한 때에 한국에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분위기를 담은 몽환적인 호텔이 있어 화제다.
일본풍 건축물에, 모든 디자인과 소품을 일본식으로 맞췄다.
독특한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는 곳은 바로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길조 호텔’이다.
호텔에 방문하면 일본 전통복인 유카타, 일본식 나막신 등을 주어 료칸 분위기를 더한다.
테라스에선 남한강 뷰를 볼 수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다.
각 객실마다 건식 욕조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SNS에서 화제를 모아 예약을 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해외여행이 그립다면 한국에 있는 다양한 콘셉트의 호텔에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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