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글을 작성한 A씨는 “남친이 저랑 모텔에서 찍은 셀카를 카톡프사로 해놨는데요”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글의 전문이다.
남친이 모델에서 침대에 같이 누워서 누가봐도 모델 배경에서
같이 셀카찍은 사진을 (둘 다 상의 탈의한 상태로 얼굴만 나온건데 딱봐도 쇄골쪽까지 같이 보여서 벗고있는 걸 알수있는.point 141 |
.point 1 | ?? 갑자기 오늘 오후에 카톡 프사로 바꿔 놨는데 저만 민망하고 좀 그런가요;; 장난스럽게 저게 뭐냐구 나 이상하게 나온거같다고 바꾸라그랬는데 남친은 뭐 어떠냐고 이쁘게 잘나왔다면서 강 웃으면서 계속
놔두는데… 이걸로 정색하고 바꾸라고하기도 그렇고 ㅜㅜ;point 117 | 1
그리고는 남자친구와 함께 나눈 카톡 대화를 공개했다.
눈치 없는 남자친구의 카톡을 보곤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았다.
이렇게 남자친구는 시종일관 화나고 삐진 말투로 되려 여자친구를 공격했고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여자친구를 더욱 이해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개찌질남ㅋㅋ 맞아죽을라고” “니 엄마아빠가 다 보는건데 존X게 자랑이다? ㅋㅋ” “딱봐도 고X 작은 열폭남일듯”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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