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제대로 걸려 자기 털을 막 뽑던 앵무새를 본 주인의 대처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우울증에 제대로 걸려 자기 털을 막 뽑던 앵무새를 본 주인의 대처”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우울증에 걸려 자기 몸의 깃털을 마구 뽑아 자해하는 앵무새를 위해
주인은 매일 앵무새와 같이 춤을 췄다.
그리고 6개월 후 앵무새는 자해를 중단하고 우울증도 나았다고 한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근데 점점 약에 취한거 같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니깐 조증걸려도 괜찮을것 같긴하네”
“코카투라는 종인데
재들은 정상상태, 즉 디폴트값이 약 한사발 들이킨 조증인 종이라서 저게 나은거 맞음 ㅋㅋ
날아다니는 비글 이라고 검색해보셈”
“마지막 보면 ㄹㅇ 약 한사바리 때린거 같은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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