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라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가수 ‘태연’이 보이그룹 “빅스” 멤버 가수 ‘라비’가 각자의 집에서 나오고 들어가는 장면이 파파라치에 의해 찍혀서 기사로 보도돼 열애설이 났다.
이에 태연과 라비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됐다.
처음 보도된 기사 내용에 따르면 라비 측에서 열애설을 인정했다는 주장도 나왔지만 태연 측에서 먼저 라비와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하자, 라비 측에서 처음 보도된 기사가 ‘오보라며, ”태연과는 곡 작업 하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태연은 공식적인 입장 발표 이후 자신의 SNS에, ”많이 참고 있을 때 유용한 짤”이라고 적힌 예능 프로그램 캡쳐 사진을 올렸다.
이에 태연과 라비의 열애설을 처음 보도한 기자가 사진 뿐만 아니라, 라비는 ”태연의 짐을 들어주며, 다정하게 등을 어루만지는” 영상 자체를 공개했다.
열애설을 보도한 기자의 주장에 따르면, 라비가 주위를 두리번거리다 태연의 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갔으며, 인근 마트에서 그릴을 구매한 두 사람은 라비의 집으로 옮겨가, 하루종일 집에서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point 228 | 1
기자는 태연의 집인 트리마제에서 라비가 황급하게 뛰쳐나오는 동영상도 공개했지만 태연의 팬들은 라비와 단둘이 있었다는 보도를 보고 ”태연의 친한 지인이자, 함께 일하는 스탭이랑 떡볶이를 먹는 모습을 SNS에 업로드하였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태연이 라비의 작업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 사실이 전해져 또 다시 열애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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