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가수 겸 배우 유건(조정익·40)이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검거됐다.
12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유건은 지난 7일 자정쯤 용산구 이촌동에서 술을 마시고 SUV 차량을 운전하다 경찰에게 적발됐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0.08% 이상) 수준으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유건은 선 굵은 외모로 한때 ‘제2의 원빈’으로 불린 적도 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빈 뛰어넘는 사람이 되겠다”는 발언도 한 바 있다.
경찰은 조씨를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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