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사순 할머니
69세에 운전면허 시험을 도전하기 시작해 떨어져도 포기 하지 않고 계속해서 끊임 없이 시험에 응시한 전설의 할머니가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운전면허시험 960번 떨어진 전설의 할머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엄청나게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음은 해당 게시물에 올라온 내용이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할머니는 쏘울을 선물 받았고 4번의 사고로 인해 차는 완파에 가까운 상태가 됐다고 한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 어렸을 때 봤을 때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차 끌고 도로 나가보니까 오우…놀랍다..”, “집에만 계세요!”, “그래도 도전하는 게 대단하십니다 멋져요”라며 현재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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