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한 주인을 상상했던 오상진의 부인 김소영이 운영하고 있는 역대급 회사(+직원 수)
각종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사람들 사이에서 놀라움을 얻으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동상이몽2] 직원 44명인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김소영(+서점)”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켰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여기는 김소영 회사”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김소영은 1987년 10월 22일 (34세)이며 MBC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이자 사업가로 자신이 세운 책방 책발전소의 대표이며 그외에도 여러 사업을 하고 있다.
MBC 입사 이전 OBS 아나운서를 지낸 바 있으며 당시부터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며 친분을 쌓아왔던 이재은 아나운서와 함께 김재철 사장 퇴진을 요구하는 파란만장한 장기 파업 분위기 속에서 2012년 MBC에 입사하여 5년여간 아나운서를 지내온 바 있다.
MBC 퇴사 이후 2017년 11월부터 ‘당인리책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뒤이어 12월 12일, IOK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본격 프리랜서로의 행보를 밟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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